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여수에는 멋진 카페가 많습니다. 여수 향일암 카페 WITH YOU(위드유)를 아찔한 절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여수 향일암 카페 WITH YOU(위드유)
여수 향일암 카페 WITH YOU(위드유)를 아찔한 절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기분 좋게 선물할 한과를 사고 돌아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층, 그리고 2층으로 가는 길
카페 입구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1층입니다. 주문은 2층에서 가능합니다.
1층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1층 입구 기준 가운데 실내 자리가 있고, 왼쪽에 실외 테라스가 있는데 인상적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나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화장실과 셀카를 지나칠 수 없는 전신거울, 그리고 2층으로 가는 아찔한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내려갈 때 아찔했습니다. 잠시 스마트폰을 잊고 집중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1.5층? 2층으로 가는 중간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휴지와 물티슈, 쓰레기통이 있는 곳에 반납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1층에는 반납하는 곳이 없었던 것 같은데...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2층에 도착해서 바로 메뉴부터 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메뉴판을 찍지 못했습니다. 커피와 음료는 6~7천, 쿠키와 케이크는 5천원~1만원 사이 가격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는, 실패하지 않는 카페라떼(ICE)와 플레인요거트, 티라미슈 케이크를 주문합니다.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 지금은 막아놨네요.
카페라떼(ICE), 플레인요거트, 티라미슈 케이크와의 만남
맛있었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을 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즐기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2층에도 휴지와 물티슈,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반납은 주문하는 곳으로 합니다. 1층과 마찬가지로 오션뷰 테라스가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날씨가 좋을 때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마무리
카페 WITH YOU(위드유)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보면서 마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걸어서 오시면 아래 입구로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수 소라면 냉면, 콩국수 맛집 여수냉면 (175) | 2023.08.06 |
|---|---|
| 광주 용봉동 맛집 대천조개구이 (80) | 2023.07.16 |
| 다시 가고 싶은 ① 안동하회(河回)마을 (53) | 2023.07.15 |
|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워터락 (54) | 2023.07.14 |
| 여수 향일암 즉석수제한과 맛집 소담원 (33) | 2023.07.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