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를 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캐나다를 찾습니다. 오로라가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 끝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떠났습니다.
목차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 기본 정보
주소: Cassidy Point, Yellowknife, NT X1A 2P4 캐나다
전화번호: +1 867-669-0006
운영시간: 목~금, 일 17:00 ~ 23:00, 토 16:00 ~ 23:00,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기타: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은 구글에서 찾은 정보입니다. 정말 춥습니다. 방한에 정말 신경 써야 합니다.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
옐로나이프에서의 3박 4일의 일정은 헬로 오로라와 함께 했습니다. 헬로 오로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날 헬로 오로라의 버스를 타고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2월에 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추위였습니다. 텐트 외에는 나무와 눈만 보였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은 후 오로라를 보기 위해 텐트 밖에서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 눈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걷는 사람, 텐트 안에서 따뜻한 난로와 함께 따뜻한 차와 맛있는 쿠키를 먹으면서 몸을 녹이는 사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오로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도심을 벗어나면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이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아름다운 하늘에, 사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로라(Aurora)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로라를 실제로 봤습니다. 운이 없으면 오로라를 못 볼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오로라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습니다. 진하기도 달랐습니다. 오로라가 춤을 추듯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오로라 댄스라고 불렀습니다. 오로라 댄스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눈으로 오로라를 많이 담았습니다. 정말 말할 수 없는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헬로 오로라(Hello Aurora)
옐로나이프에서의 3박 4일의 일정은 헬로 오로라와 함께 했습니다. 폭풍 검색으로 공항으로 픽업, 숙박, 오로라 투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헬로 오로라를 찾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숙박 + 오로라 투어(오로라 빌리지 + 오로라 헌팅)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오로라 투어만 원할 시 오로라 투어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 앞으로 차례차례 시간에 맞춰 픽업을 갑니다.
Hunting 2 days + Aurora village 1 day + 3박 4일 B&B 숙박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세금 포함 1인 약 65만원 정도였습니다. 3박 4일 동안 사용할 방한용품도 빌렸는데 세금 포함 1인 약 10만원 정도였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헬로 오로라(Hello Aurora) 오로라 투어 예약하기 클릭 시 다양한 액티비티 가격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옐로나이프에서의 첫째 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옐로나이프에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 처음 본 오로라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 여행하기 (134) | 2023.11.10 |
|---|---|
|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 오로라 헌팅(Aurora hunting) (132) | 2023.11.03 |
| 쿠알라룸푸르 공항 하드 락 카페(Hard Rock Cafe) (201) | 2023.10.22 |
| 발리 쇼핑 리스트 (179) | 2023.10.16 |
| 발리 아야나 리조트 수영장 (93) | 2023.09.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