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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나다 밴쿠버 여행하기

by 모두의 호랑이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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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에 가기 전 밴쿠버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공원, 다른 유명한 장소들은 가지 못했습니다. 200년 된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가 15분 간격으로 증기를 내뿜으며 시간을 알려 주는 개스타운과 밴쿠버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했습니다.

목차

     


    캐나다 밴쿠버 여행하기

    개스타운, 팀 홀튼, 잼 카페, 고담에 다녀왔습니다.


     

    Tim Hortons(팀 홀튼)

    밴쿠버에서 가장 많이 간 곳입니다. 커피가 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가 정말 맛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도 딱 맞는 곳입니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음료를 받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jam cafe(잼 카페)

    브런치로 유명한 jam cafe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를 먹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메뉴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에그 베네틱트가 너무 느끼해서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맛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니 개인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gotham(고담)

    스테이크가 유명한 고담입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먹었는데 가격이 비싼 만큼 양도 맛도 너무 훌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남은 음식들을 포장도 가능합니다. 포장해서 다음날까지 먹었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친(?)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예약 가능합니다.


     

    마무리

    날씨가 좋지 않아 공원, 다른 유명한 장소들을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꼭 보고 싶었던 개스타운과 밴쿠버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캐나다도 처음, 당연히 밴쿠버도 처음인데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다음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