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하기 1편

일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미국, 캐나다 여행을 정리하는 데 사진을 보고 기억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LA 여행을 순서 없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 극장에서 만난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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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하기 1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그리피스 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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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Walk of Fame(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는 돌비 극장, TCL 차이니스 극장 등 유명한 극장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봤던 유명한 장소들이 정말 많은데 바닥에 많은 스타들의 손도장, 발도장이 있는 곳도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영원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손도장과 발도장,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마블에 출연한 배우들의 손도장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안성기, 이병헌 배우의 손도장과 발도장도 있었습니다. 코스프레를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으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젤라또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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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Hollywood Park(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반려견과 뛰어노는 사람들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딱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우버를 부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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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LA의 야경과 일몰을 보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라라랜드의 배경, 그리고 아델이 공연을 했던 곳으로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에 도착했을 때 스마트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우버를 부를 수 있는 최소한의 스마트폰 배터리를 남겨놓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쉽지 않았습니다. 하찮은 제 눈에 담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LA의 야경과 일몰을 본 것으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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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땅도 넓고 사람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미국입니다. 사진을 보는데 여유로운 분위기가 생각나서 다시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