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하기 3편

미국 LA 여행하기의 마지막 편입니다. 좋은 날, 바쁘지 않게 여유롭게 LA를 즐길 수 있는 비벌리힐스에 다녀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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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하기 3편

The Cheese Cake Factory(더 치즈 케이크 팩토리), Beverly Hills Rodeo(비벌리힐스 로데오), Beverly Gardens Park(비벌리 가든스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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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eese Cake Factory(더 치크 케이크 팩토리)

미드,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아직 우리나라에 없는(?) The Cheese Cake Factory에 다녀왔습니다. 케이크만 있나? 하고 들어갔는데 민망했습니다. 피자, 파스타, 햄버거, 샌드위치 등 메뉴를 선택하는데 고민이 될 정도로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맛을 예상할 수 있고 가장 맛있을 것 같은 Spaghetti and Meatballs, The club, Classic Basque Cheesecake를 주문했습니다. 기름진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어서 큼직한 미트볼이 들어있는 스파게티와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부를까 봐 주문을 살짝 망설였던 케이크도 남김없이 해치웠습니다.

출처: The Cheese Cake Factory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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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erly Hills Rodeo(비벌리힐스 로데오)

명품 뷰티크로 유명한 비벌리힐스 로데오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명품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 늑대처럼 생긴 강아지(?), 그리고 여름도 아닌데 야자수 나무가 있는 거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이 소소하지만 시간도 금방 가고 재밌었습니다. 물론 쇼핑이 가장 큰 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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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erly Gardens Park(비벌리 가든스 파크)

호텔에서 우버를 타고 택시를 내렸던 곳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비벌리힐스 배경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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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월인데 낮에는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 이곳저곳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LA 여행을 두서없이 정리한 것 같아 아쉽지만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이 정말 많아 다시 LA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LA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