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는 가까운 곳을 걸어서, 먼 곳은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피렌체에서의 좋은 느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시의 모습, 분위기 등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목차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의 랜드마크!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 대운하를 건널 수 있었던 유일한 다리! 리알토 다리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내와 적당한 곳에 서서 베네치아의 노을을 감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웅성웅성 속에서 베네치아의 노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바다, 강의 다리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푸른 운하와 붉은 하늘의 조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의 중심!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정말 넓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대가 있어서 뭐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베네치아의 유명한 축제! 가면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개성 있는 가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았고,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축제를 이웃님들의 블로그에서 많이 봤는데 직접 보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마무리
베네치아의 랜드마크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 의외의 감동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또 만든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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