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

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에 놀러 갔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대형 쇼핑몰입니다. 특히 화장실이 너무 깨끗합니다. 항상 직원이 화장실에 있습니다. 정말 극강의 청결입니다. 그리고 그랩 존이 따로 있습니다. 그랩 존에서 택시에서 내리면 눈앞에 익숙한 유니클로 매장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간단한 가방 검사 후 들어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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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 기본 정보

주소: Jl. Pantai Kuta,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왓츠앱: +62 361 8464888
영업시간: 월~목 10:00 ~ 22:00, 금~일 10:00 ~ 23:00
기타: 유니클로가 보이는 곳이 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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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 내 매장

수많은 매장이 있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여 찍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모델인 투미 매장이 있습니다. 뚜레쥬르, 굽네치킨 등 우리나라 브랜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풀베어 의류 브랜드 매장에 들어가 구경을 했습니다. 스페인 브랜드라고 하네요! 비치웨어를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쁜 옷이 많았는데 왠지 입을 것 같지 않아 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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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licious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캔딜리셔스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시선을 끄는 사탕 나무, 아이스크림 포토존 등이 있었습니다.

 

인형과 학용품이 엄청 많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너무 많아서 집었다 놓았다를 반복했습니다. 학용품도 가방, 필통, 연필, 볼펜 등 아이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디자인이 컬러풀하고 귀여워서 아이들 선물로 좋아 보였습니다.

 

사탕, 초콜릿도 엄청 많습니다. 브랜드별로 엄청 많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는 브랜드도 많이 있어서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젤라또도 팝니다. 아이스크림이 예쁘고 귀엽게 생겨서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약간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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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rket

지하 1층에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기념품이 있습니다. 컵, 컵홀더, 자석, 나무로 만든 조각 등 많은 종류의 기념품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트는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길에서 흥정하기가 귀찮아서 슈퍼마켓에서 발리 관련 그림 자석과 우리나라 소주컵 크기의 컵을 샀습니다.

 

우리나라의 마트처럼 과일이 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열대과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발리의 마트들은 정말 행복한 곳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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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형 쇼핑몰이라 없는 것이 없습니다. 쇼핑도 가능하고 식사도 가능하고 카페에서 수다, 휴식도 가능하고 기념품도 살 수 있습니다. 글에 전부 담지는 못했습니다. 직접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는 브랜드의 매장이 많아서 다소 이국적인 매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충분히 구경할 만한 것이 많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