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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주 월계동 즉석떡볶이 맛집 두끼 광주첨단점

by 모두의 호랑이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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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분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떡볶이를 원하는 재료를 넣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끼 광주첨단점에 다녀왔습니다.

 


광주 월계동 즉석떡볶이 맛집 두끼 광주첨단점 기본 정보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10 2층
전화번호: 0507-1330-0214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0:30입니다.
기타: 매장 이용은 1시간 30분입니다. 냄비 교환은 1회 가능합니다. 음식물을 사이드볼 70% 이상 남길 시, 환경부담금 3,000원이 부과됩니다. 메뉴, 음료 등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식당과의 만남

약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오후 5시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약간 민망했습니다. 자리가 너무 많아서 친절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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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의 만남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떡, 야채, 토핑, 사리가 있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평소 좋아하는 재료들을 사이드볼에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떡볶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튀김과 어묵도 있습니다. 라면도 끓여서 먹을 수 있는데 라면 전용 냄비가 따로 있습니다.

 

 

떡볶이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소스입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두끼마라탕소스도 있습니다. 두끼황금레시피를 보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소스를 조합해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끼소스와 떡모소스를 1 대 2의 비율로 조합한 두끼오리지널소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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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의 만남

여러 가지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고픈 속을 채우기 위해 어묵과 튀김을 먹었습니다. 특히 어묵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어묵 국물을 마시면서 겨울은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떡볶이가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떡볶이를 친구들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에 만든 떡볶이를 게 눈 감추듯 먹고 바로 다른 소스와 재료로 두 번째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무한리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무리

떡볶이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인데 바닐라와 초코 두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식후 아이스크림은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빈자리가 정말 많았는데 나갈 때에는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맛을 생각하면 브랜드 떡볶이를 먹는 것이 좋겠지만 직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고 만드는 과정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