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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주 월계동 담소촌

by 모두의 호랑이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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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하지 않고 주말 동안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것이 약간 귀찮은 순간, 식당이 생각납니다. 한 끼의 소중함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식당을 블로그 등에서 검색했습니다. 갈비가 정말 맛있다는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갔습니다. 담소촌에 다녀왔습니다.

목차

     


    광주 월계동 담소촌 기본 정보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74 담소촌
    전화번호: 062-973-3007
    영업시간: 11:30 ~ 22:00
    기타: 단체, 예약, 주차, 포장 가능합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 골목에 할 수 있습니다.


    식당과의 만남

    식당이 밝고 깔끔합니다. 룸과 홀에 자리가 많습니다.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식당 입구에 아이들이 많아서 뭐가 있나? 하고 봤는데 맛있는 전통의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4인 자리에 여유 있게 앉았습니다.


     

    메뉴와의 만남

    갈비 관련 메뉴가 메인입니다. 갈비 관련 메뉴 외에 점심 메뉴,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돼지갈비를 정말 좋아하는데 은근히 굽는 것이 쉽지 않아 고민을 했습니다. 불판 위 생돼지갈비가 익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힘든 날이었습니다. 결국 구운양념돼지갈비구이 2인분, 구운마늘돼지갈비구이 1인분, 총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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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과의 만남

    갈비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식사 전에 먹을 수 있는 단호박죽과 상추와 깻잎, 마늘, 샐러드, 잡채, 모닝빵이 나왔습니다. 모닝빵은 샐러드, 갈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사장님의 설명! 갈비가 나왔는데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다. 갈비는 어느 정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고체연료까지! 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었습니다. 갈비의 간도 과하지 않고 입맛에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갈비를 먹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굳이 담양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것이 의외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 역시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좋았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맛있는 갈비가 인상적인 식당,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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