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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교동 중앙식당

by 모두의 호랑이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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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계절입니다. 바로 콩국수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스스로 콩국수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를 만난 후 어쩔 수 없이 콩국수를 먹기 위해 찾은 식당, 콩국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중앙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목차

     


    여수 교동 중앙식당 기본 정보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3-1
    전화번호: 061-663-4086
    영업시간: 11:00 ~ 19:30
    기타: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골목길에 할 수 있습니다.

     

    식당과의 만남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6~7자리 정도? 여름, 특히 주말의 여름에는 웨이팅을 하는 식당입니다. 콩국수의 친구 설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저는 깔끔하게 개별 포장!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분하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와의 만남

    다른 메뉴의 가격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콩국수는 9천 원입니다. 다른 메뉴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콩국수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여름 외 다른 계절에는 찾은 적이 없어서 다른 계절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나? 궁금했는데! 그냥 자리에 앉았습니다. 콩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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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과의 만남

    콩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중앙식당의 자랑, 콩국수가 시원한 얼음, 그리고 군침이 도는 반찬 깍두기, 열무김치와 함께 나왔습니다. 국물을 먼저! 정말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적당한 정도의 꾸덕꾸덕함! 마음에 들었습니다. 면과 국물을 동시에 먹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한 쫄깃쫄깃하고 통통한 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입맛에 맞게 설탕을 추가하면서 반찬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콩국수 초보인 저의 입맛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정말 좋았습니다.


     

    마무리

    국물을 시원하게 마무리하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얼음이 전부 녹기 전 이미 식사를 마무리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직 다른 식당에서 콩국수를 먹은 적이 없는데 중앙식당 정도의 콩국수 맛과 양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콩국수와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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