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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학동 꽃담갈비 학동점

by 모두의 호랑이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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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먹고, 쉬었다가 또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먹고,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되는 요즘입니다. 점심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갑자기 갈비가 먹고 싶었습니다. 평소 가봐야지! 하던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꽃담갈비 학동점에 다녀왔습니다.

목차

     


    여수 학동 꽃담갈비 학동점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거북선공원1길 5 1층
    전화번호: 061-685-1400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입니다.
    기타: 단체 가능합니다. 주차는 골목길, 근처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습니다.

     

    식당과의 만남

    평일 오후 1시 정도에 갔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밝고 깔끔합니다.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반찬이 있었는데 특히 제가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와 떡이 있었습니다. 답답하지 않게 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와의 만남

    주문은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돼지양념구이의 경우 먹을수록 싸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600g은 35,000원, 두 번째 600g은 28,000원, 세 번째 600g은 21,000원, 네 번째 600g은 공짜입니다. 정말 파격적입니다. 양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양념구이와 수제 돼지갈비 중 고민 끝에 수제 돼지갈비(국내산) 3인분과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출처: 꽃담갈비 학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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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과의 만남

    기본 세팅입니다. 부족할 경우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숯이 정말 좋았습니다. 수제 돼지갈비와 비엔나소시지, 떡, 버섯을 함께 올렸습니다. 갈비는 개인적으로 굽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집중을 해서 최대한 타지 않게 구웠습니다. 다양한 채소, 양파절임과 함께 갈비를 먹었습니다. 양념의 간이 딱 좋아하는 정도여서 정말 맛있게 쉬지 않고 먹었습니다. 뼈에 붙은 고기까지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코다리 비빔냉면을 후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코다리의 식감과 맛이 훌륭했는데 특히 갈비와 함께 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습니다. 차분하게 남기지 않고 쓱쓱 먹었습니다.


     

    마무리

    낮에 갈비는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갈비가 먹고 싶을 때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